묘지이장 - 풍수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요
일상 생활 리뷰묘지이장 - 풍수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요
묘지이장 이라고 하면 묘를 옮겨서 다시 장사를 지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흔히 개장이라고도 한다고 해요.
특히 이장을 하는 이유는 풍습적인 생각으로 지역마다
독특한 방법이나 모습과 인식으로
여기게 되어 지역간의 고유의 방법으로 묘지이장을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현대에 더욱 많이 시행하고 있는 것이 보통 도시화가 점점 이루어져 가는 탓에
묘지가 있는 곳에 도로가 생겨나거나 건물이 들어서게 되어서
묘지이장이 필요한 경우!~
또한 풍수적으로 묘자리가 흉해서 혼백이 편치 못할것이라는 효심에서
묘지이장을 이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묘지이장을 풍수적으로 흉한 지역이라고 간주할때의 경우를 알아볼까요?
1. 묘를 쓴 후에 집안에 흉한 일이나 사고가 끊이지 않거나
특히 자손중에 정신병자, 불치병이 생기거나 이유없이 자손이 죽을 때
2. 꿈 속에 고인이 나타나 고통을 호소하거나 이장을 부탁할 때
3. 묘에 자리가 안 자라거나, 뱀, 벌, 쥐 구멍이 뚫려있을 때
4. 자손된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
5. 사업이 실패하여 재산이 줄여들거나 소송사건에 자주 휘말릴 때
6. 자손과 자식들이 서로 화목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질 때
7. 묘를 바라보며 주택이 새롭게 들어설 때
그 이외로 많은 경우와 상황에 따라서 묘지이상이 이행될 수 있는데요
보통 집안에 좋지 못한 일이 생기게 되었을때
묘지이장을 가장 많이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묘지이장을 함부로 해선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1. 유골이 황골이 되어 그대로 보존되어 있을 때
2. 땅 속에 온기가 있거나 혹은 안개 같은 김이 서려있을때
3. 땅 속의 흙이 양명하여 밝고 건조할 때
4. 나무뿌리가 관을 칭칭 얽고는 있으나,
한 올도 관 속으로 침입하지 못하였을 때
5. 장사를 지낸 뒤에 자손들이 번성할 때
6. 세월이 오래 흐른 묘는 이장하지 않습니다. 소골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라면 이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요
묘지이장을 할 때라면 상황과 경우!~
다양한 현실의 제약이 많이 있을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묘지이상을 결정하시는데 더욱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묘지이장 에 있어서
풍수지리학 적인 요소들이 많이 묻여져 있는데요
사람이 자연속에서 건강하고 안락하게 살 터를 구하는
동양의 지리관이면서 조상의 묘지를 자연의 생명력이
왕성한 곳에 택하여 보다 영혼과 유골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리는 뜻에서 이루어진 묘지이장
보다 초현실적인 풍수사상은 유교의 조상 숭배사상과 맞물려서
긴 세월동안 매장 선호사상으로 내려오게 된것이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앞으로도 풍수지리적인 사상은 다소 해로운 면목을 끼친다는
이미지 또한 있겠지만 살아가는 현대시대에선 생명의 존중함과
인륜적인 효심과 같은 우리민족의 순수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는 정신이 조금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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