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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안아픈이어폰도 있나요?

일상 생활 리뷰



출퇴근 외에도 평소에 이어폰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음악듣기 통화하기 게임하기 모든게 사운드가 없으면

안되는지라~ 진동으로 즐기지 않고 

꼭 이어폰사용으로 소리를 들으며 합니다.

그런데 이어폰이란게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프기 마련.

그래서 솜을 자주 바꿔도 보고 소리를 낮춰도 보고 이것저것 해보았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어 고민만 수개월... 

나중에는 귀가 아려서

이어폰착용을 할 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러다 친구가 쓰는 귀안아픈이어폰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게 어딨냐며 귀에 꽂는건 다 같은데 

안아프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 나는 잇님들의 리뷰를 뒤적거려 보았습니다.

아프긴 하겠죠... 다만 좀 덜하다는것.

그리고 아프지 않다는 분들도 많이 계셨구요.

큰 차이 없다는 분도 계시네요.

 

 

 

뭐... 사고싶은 충동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70~80%정도는 만족도가 있어야 구매의욕이 생기는데

그렇지 않아 보였습니다.

잦은 사용으로 귀가 아픈 분들에겐 좋다고 하지만 

가끔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로 감흥이 없다는...

그래도 필요한 저는 사볼까 하는 호기심은 들더라구요.

 

 

  


그나마 헤드폰 사용이 가장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그 큰 헤드폰을 들고 다니기가 좀 부담스러워서..

헤드폰중에서도 작은 사이즈가 있는지 알아보니 이쁘지가 않네요.

뭐든 편리하면 좋지만 비주얼은 함께 할 수 없나 봅니다.

헤드폰은 안되겠고 이어폰은 필요하고.

귀안아픈이어폰 효과가 있을지~~

바꿔야할지 그냥 써야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 선택입니다..

어차피 귀가 아프면 또 사용중단을 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