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리뷰

세계는 지금. 브라질의 한류 문화.

또때리봐 2014. 6. 25. 14:22

세계는 지금이라는 지상파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요. 

현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중인 현지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는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 뿐만이 아니라는 내용이였습니다.

브라질 뿐만이 아니라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축구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요..

이런 한류의 전세계화를 보면 참 한국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한국은 문화적으로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풍류를 아는 양반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양반들 문화 때문인지 그 후손들의 춤과 노래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전세계에 문화 충격을 안겨 주고 있는데요.

춤과 노래, 드라마.. 그리고 조금 있으면 영화까지도 많은 인기를 이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다들 알겠지만 음식들 역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요.

처음 들었던 생각은 한 두해 이러다 말겠지...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요.. 

이게 꽤 오래가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어가는가요?


배용준의 가을 동화부터 시작했으니 15년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가요가 인기가 있었던 것은 동방신기부터라는 드는데요.

(물론 HOT과 신화가 조금 인기 있었지요.)

이제는 남미(남미라면 조금은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1988년 시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소녀는 집안의 모든 문화가 한국적입니다. 음식까지도 말이지요.

물론 일부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저렇게 한국문화에 매료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싱가폴이나 태국에서 한류 음악제 하는 것 보면 우와..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이제는 미국에서도 한류 음악제를 하면 사람들이, 외국인들로 넘쳐난다고 하는군요..

오래 갈 듯한 한류 문화입니다.

아마도 제 자식이 다 크면 이 보다도 더한 문화적 충격을 세계에 안기지 않을까요?ㅎ


마이클 잭슨 같은 팝의 제황이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감독이 한국에서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를 만든다면?

꿈일지도 모르지만 꿈은 이뤄집니다.^^